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어느나라?

많은 분들이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60대분들 위주로 접종이 되고있습니다. 예상은 이번년도 내에 모두 접종을 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백신 예방률이 100%가 아니기에 마스크는 내년에도 착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들 쓰이고 있는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어느나라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많으실겁니다. 가장 많이 접종되는 제품인 만큼 부작용과 백신예방률에 대한 내용이 이슈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의 회사인 제네카와 스웨덴의 아스트라의 제약회사가 합쳐진 회사입니다. 통증이나 위장질환 그리고 호흡기 질환에 관련된 제약품을 발명하고 의학품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본사는 영국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지사가 있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한국에도 1990년대에 아스트라와 제네카의 지사가 있었는데 합병하면서 같이 한국에 있는 지사들도 합병이 된 상태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개발은 본사인 영국에서 개발했지만 위탁생산은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한국에서 생산하다보니 물량은 부족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1차와 2차로 나뉘어 접종을 하는데 1차 접종시 많은 분들이 부작용을 겪고 있어서 많이들 걱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백신의 비해 2차 접종시에는 부작용이 다른 백신보다 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AZ백신의 부작용으로는 두통, 발열, 통증, 매스꺼움, 근육통, 오한, 관절통, 피곤함, 주사부위 멍 등 굉장히 많은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부분 2~3일 이내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안심되지만 1~2일 정도는 타이레놀과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백신입니다. 그래도 이 마저도 2~30대는 아예 접종이 불가하기에 나이가 있으신분들은 기회가 된다면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가장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오고 접종이 많이되고 심지어 생산이 우리나라에서 들어오는데 불신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접종이 많이 되다보니 부작용을 겪는 분들도 가장 많겠지요 하지만 개발 자체는 영국에서 했고 우리나라 의학 기술도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접종 받으시길 바랍니다.